중랑구 민선7기 1년, 민원 28.2% 감소

중랑마실, 중랑살피미 순찰단 등으로 주민불편사항 사전 발굴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6/27 [19:41]

중랑구 민선7기 1년, 민원 28.2% 감소

중랑마실, 중랑살피미 순찰단 등으로 주민불편사항 사전 발굴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6/27 [19:41]

▲ 중랑마실을 통해 류경기 구청장 민원 청취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팝업뉴스)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민선7기 1년 동안 접수된 민원이 민선6기 전년 동월 대비 48,750건에서 35,002건으로 28.2%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접수 경로별 현황을 살펴보면 구청장에게 바란다가 1,141건에서 1,088건(▽4.6%), 응답소 현장민원이 45,312건에서 32,344건(▽28.6%), 고충민원이 54건에서 20건(▽63%), 당직민원이 1,232건에서 820건(▽33.4%)으로 전체적으로 민원이 줄어들었다.

 

가장 눈에 띄게 감소한 분야는 청소(▽57.4%), 공원녹지(▽48.2%), 치수방재(▽47.2%)다.

 

특히, 청소 분야는 민원 건수가 절반 이하(▽57.4%)로 떨어졌다. 이는‘주민들의 삶의 공간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일이 곧 주민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소신을 반영해 지난 1년간‘깨끗한 중랑 만들기’사업을 집중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 주민들과 함께 새벽 거리청소하는 류경기 구청장 (사진제공=중랑구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구는 매주 실시하고 있는 구청장의 새벽청소를 비롯해, 깨끗한 골목길 조성, 청소행정시스템 개선, 도시 경관 개선, 주민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눠 청소민원 즉시처리시스템 구축, 간판‧하수관로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공원녹지 분야 민원 건수도 48.2%, 치수방재도 47.2%로 크게 감소했다. 공원녹지 분야에 있어서는 장미터널 구간 확대 조성, 공원 내 편의시설 개선, 등산로 정비 등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치수방재 분야는 하수관로 청소 확대,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민선7기에서 집중 추진하고 있는 하수 악취 저감 사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구민들과의 소통 채널 또한 민원을 줄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불편 사항이 있는 곳에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중랑마실’이 대표적이다.

 

지난 10월 시작해 8개월 간 학교, 골목상권, 패션봉제업장 등 24차례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중랑마실을 통해 5월 말까지 총 237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그 중 67.1%를 해결 해 주민 불편 해소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중랑살피미 순찰단’도 민원 발생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순찰단은 감사담당관과 16개 동주민센터, 각 기능부서들이 매일 순찰을 돌며 발견한 사항들을 수시로 공유하면서 무단투기 쓰레기, 보안등 고장, 도로 파손 등 주민 생활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내 해결하고 있다. 5월 말 기준 총 2,129건의 불편사항을 처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사전에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현장을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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