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거주 신천지 성도, 코로나19 전원 ‘음성’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06 [08:05]

노원구 거주 신천지 성도, 코로나19 전원 ‘음성’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3/06 [08:05]

▲ 코로나19 노원구 상황 안내 (노원구청 홈페이지 캡쳐) (사진제공=신천지)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서울=팝업뉴스)하인규 기자=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신천지 성도 2104명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서울교회는 신천지 성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노원구 성도 2104명 중 62명이 유증상자로 인지돼 검사의뢰를 받았고, 약 2.95%에 해당되는 이들 62명도 보건소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 서울교회 관계자는 “62명에 대한 음성 판정은 노원구청이 오늘 발표한 조사 현황에 따른 것”이라면서 “노원구청이 ‘5일 현재까지(24시기준) 노원 지역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앞서 노원구는 지난달 26일 서울시로부터 명단을 확보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관내에 거주하는 신천지 서울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신천지 서울교회는 성도들에게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시키고 자가 격리할 것을 당부했다.

 

신천지 서울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3월 12일까지 지역구민들의 건강과 안전 점검을 위해 방역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코로나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원구에 최대한 협조와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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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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