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중랑구,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 요리대회 개최!

오는 27일 동부시장에서 세계 요리대회 및 다양한 나라 문화 체험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22:42]

중랑구, 다문화 자신만만 세계 요리대회 개최!

오는 27일 동부시장에서 세계 요리대회 및 다양한 나라 문화 체험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4/23 [22:42]

▲ 다문화 요리대회 심사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팝업뉴스)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7일(토) 중랑 동부시장에서 결혼이민자들의 ‘자신만만 세계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결혼이민자, 주민 등 130 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결혼이민자 한국요리대회’라는 이름으로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데 초점을 두었던 지금까지의 요리대회와는 달리,‘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고 프로그램 또한 이민자들이 본국의 요리를 소개하는 대회로 변화를 줬다.

 

이민자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통합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취지다.

 

행사 당일 요리 대회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나라별 2인 1조의 8개팀이 참가해 자국의 다양한 전통음식과 요리방법 등을 선보이며 경연을 펼친다.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 10여 명을 비롯해 구민 심사위원 100여명이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구민 참여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심사위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상은 조리과정, 맛,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 대상 1팀, 우수상 2팀 등 참가팀 모두에게 시상한다. 특히 대상, 우수상 팀의 요리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서울장미축제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다문화 의상 입어보기, 다문화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결혼이민자분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라며,“이러한 다양한 자리를 통해 다문화 가정, 이주민들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 또한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