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학생부 9명과 일반부 8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악과 하모니카 축하공연, 상장 및 시상금 수여, 최우수 수상자 시낭송,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50분 간 진행됐다.
시낭송대회 학생부 최우수 시낭송작품으로는 김규리, 김수지 학생의 강소천 시인의 바람, 일반부 최우수 작품으로는 최애자님의 나태주 시인의 아우내의 별이 선정됐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망우리공원 시낭송대회'는 망우리공원에 잠들어 있는 근현대사 주요인물과 관련된 시 또는 자작시를 주제로 지난 9월 시낭송 동영상을 접수받은 바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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