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허가 법원 받아드려...'건강악화' '성실히 재판' 참작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1/12 [17:31]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허가 법원 받아드려...'건강악화' '성실히 재판' 참작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11/12 [17:31]

▲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지난 3월 코로나19관련 가평 평화연수원앞에서 기자회견 당시 모습(사진제공=방송화면캡쳐)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팝업뉴스)하인규 기자=법원이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날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가 크지 않고 89살로 고령인 피고인이 구속상태에서 건강이 더 나빠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성실하게 재판에 참석하여 보석 허가 이유를 설명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 총회장의 보석 이후에도 현재처럼 재판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 총회장은 건강 문제로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며 재판부에 보석 허가를 요청해왔고, 지난 4일 재판에서는 "살아있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편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천지 측은 올 2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대해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임할 것이며, 또한 잘못된 혐의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진실을 밝혀 나갈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지금도 방역에 힘쓰는 보건당국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다음 재판은 오는 16일 불기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된다.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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