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모니터링 요원 모집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2:04]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모니터링 요원 모집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3/02/01 [12:04]

▲ 사진=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강북=팝업뉴스)하인규 기자=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 11월까지 연 12회 진행되는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모니터링 요원으로 선발되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차별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2023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보조금 집행기준 내 단순인건비 지급단가(시간당 11,157원)를 적용한 활동비(1회차당 최대 5시간)를 지급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지역주민 1명으로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불편해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이력서, 신청서, 복지카드(해당자) 사본(앞·뒷면)으로 강북센터 홈페이지 http://kbcil.or.kr 신청서류 다운로드 후, 2023년 2월 15일(수) 17시까지 이메일 kbcil@daum.net 로 제출하며, 이 외 문의사항은 070-4437-5505으로 하면 된다.

 

일상 속 차별 찾기 ‘차별과 거리두기’ 는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사회활동 확대 및 자립생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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