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의회 시정질문에서 골프모임 '맞다'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과 달라

모 언론사 도시개발사업 컨소시엄 임원들과의 골프회동 보도 추측성 의혹, 흠집내기 등 유감 표하며 법적대응 밝혀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2/22 [22:39]

안승남 구리시장, 의회 시정질문에서 골프모임 '맞다'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과 달라

모 언론사 도시개발사업 컨소시엄 임원들과의 골프회동 보도 추측성 의혹, 흠집내기 등 유감 표하며 법적대응 밝혀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12/22 [22:39]

▲ 안승남 구리시장 제301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대답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팝업뉴스)하인규 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자신이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한 컨소시엄 구성사 임원들과의 지난 8월 23일과 9월 6일 골프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었던 모 언론사의 보도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하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제30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장승희(더불어민주당. 가 지역구) 시의원은 지난 8월 23일과 9월 6일 코로나19가 2.5단계인 상황에서 (가칭)한강변도시개발사업 참여사의 임원진들과 골프회동이 있었다는 모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질의하자, 안 시장은 “8월 23일 일요일 새벽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나, 그때 동반했던 분들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시민들로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분들이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를 위해 출근했고, 오후 5시경 시민 한 분이 면담을 요청해서 구리시청 본관 3층 민원상담실에서 접견했는데 그때 G모 건설사 관계자가 함께 찾아온 적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시장은 9월 6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내 전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에게 2주간 공무외 대인접촉 금지를 명령한 기간이었기 때문에 골프장을 찾지 않았으며, 오전에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 후 출근해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등 맡은 바 책임과 본분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모 언론보도에서 안 시장의 대학동기란 분이 (가칭)한강변도시개발사업 컨소시엄 구성원 회사 임원들과 골프회동이 있었다고 시인했다는 점에 대한 사실여부를 재차 확인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날짜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 공고가 나가기 이전”이며 “친구가 오랫만에 골프를 치자고 하여 반가운 마음에 나갔고 그곳에서 자신들을 G모 건설사, H모 건설사 등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참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의 임원들이라고 소개하는 분들이 있었다”면서, 그때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에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라는 간단한 이야기만 나눈 뒤 첫 번째 홀을 마치고 날씨를 핑계로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골프장을 나서며 바로 지갑을 꺼내 친구에게 비용을 지불했다며 “그 친구는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물론 구리시 현안사업과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청탁금지법 등 위반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안 시장은 사실확인이 안된 추측성 의혹 제기, 흠집 내기, 신상털기 등 악성 언론보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안 시장은 11월 23일자 조선일보 부동산 섹션 ‘땅집고’에 <구리 한강변도시개발사업은 구리시의 철저한 보안과 공정한 업무절차로 도시계획·교통·환경·스마트시티·부동산개발·부동산금융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만들었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절차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으며 그런 노력 덕분에 우수한 기업이 많이 참여했고 좋은 결과가 나와 시장으로서 본분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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