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 생활쓰레기 20% 감축에 뜻을 모아동참해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의 환경정책이 대한민국 자원순환 시스템의 표준이 되는데 있어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 내년부터는 지역화폐 보상, 수거․교환처 다변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에코패밀리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늘어나는 아이스팩 문제 해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각 읍면동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구성한 에코패밀리는 주 5일, 1일 4명이 2교대로 아이스팩 수거 창구를 운영하는 등 아이스팩 수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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