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화섭 안산시장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 윤화섭(가운데) 안산시장 2020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전국 1위 대통령상 수상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안산=팝업뉴스)하인규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해 12월31일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성과”라며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수상한 대통령표창을 자축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방재정 우수사례에서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권 확보’라는 주제로 참여해 신규세원 발굴 및 세입증대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는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권을 부여받고 설치된 송전선로에 대한 점용료 징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286억 원의 점용료를 징수했으며, 매년 40억 원 안팎의 추가 세원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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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