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천난원』 임직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제92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 준 동천난원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천난원은 하봉암동에 위치한 호접란 화훼농장으로,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원예 특용작물 수출규격화 시범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 최초,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미국으로 호접란을 수출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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