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국(좌측) 포천시장 조류독감 방역현장 방문 모습 (사진제공=박윤국페이스북)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 조류독감 방역현장 방문 모습 (사진제공=박윤국페이스북)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포천=팝업뉴스)하인규 기자=박윤국 포천시장은 14일 SNS를 통해  구제역, 돼지열병(AFS),조류독감(AI),코로나19까지 포천시는 매순간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순간도 놓지 않겠습니다."라고 현상황을 밝혔다.

포천시는 12일 선단동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현재 발생농가 18만수 및 예방적 살처분으로 19만수를 살처분했다.

▲ 포천시 조류독감 방역 모습 (사진제공=박윤국페이스북)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박 시장은 조류독감,구제역과 몇년간 사투를 벌였다 지금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으며 매년 가축전염병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포천시 상황을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히며 '우려했지만 준비했던 일입니다.포천시는 또 다시 이겨내겠습니다,어느 순간도 농치지 않겠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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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