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청소대행업체와 함께 440여명의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하여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순찰과 단속을 실시하여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첫날인 11일과 마지막날인 14일에는 정상 수거하고, 설날인 12일과 13일에는 쓰레기 수거가 중지된다.
주민들은 10일, 13일, 14일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성남시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 중에는 모두가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각 가정에서는 연휴 기간에 발생된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의 배출을 자제해 주고, 설날 이후인 14일에 배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저작권자 ⓒ 팝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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