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코로나19 거리두기 2.5단계 설 명절 연휴까지 연장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당부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3:18]

양주시, 코로나19 거리두기 2.5단계 설 명절 연휴까지 연장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당부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2/04 [13:18]

▲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양주=팝업뉴스)하인규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설 명절 연휴가 포함된 오는 14일 24시까지 연장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지역사회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방역 강화를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여행·이동 자제 등을 중점 추진한다.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5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되고 대형마트, 영화관, PC방, 독서실, 이·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21시 이후 운영제한 조치가 유지된다.

 

또한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펌 등 집합금지 조치도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식당과 카페의 경우 매장 내 취식은 21시까지, 그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커피·음료·디저트류만 주문 시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강력 권고한다.

 

특히 4일간 이어지는 긴 설 연휴 동안 귀성행렬로 인한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직계 가족 등 거주지가 다른 5인 이상은 모임을 가질 수 없으며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하거나 함께 입장하는 것도 금지한다.

 

집단감염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수의 20%까지만 정규예배를 허용하고 종교시설 주관 식사·모임 등은 금지한다.

 

거리두기 단계와 운영제한·집합금지 등은 확진자 발생 추이, 감염 양상 등을 고려해 오는 7일 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느슨한 사회 분위기로 방역조치가 이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운영제한,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위반사항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추진,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기간에 설 연휴가 포함돼 있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해 지역 내 감염 확산 차단에 모든 힘을 쏟겠다”며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한곳에 모이는 일은 최대한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며 거리두기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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