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美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논문 게재 철회 촉구

제246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채택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7:03]

중랑구의회, 美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논문 게재 철회 촉구

제246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채택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3/15 [17:03]

▲ 중랑구의회 15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및 논문 게재 철회 촉구 위한 결의안’을 채택 기념촬영 모습 (사진설명 좌측부터 조희종 의원,이병우 의원,박열완 의원,나은하 행정재경위원장,김미숙 의원,오화근 의원,김진영 복지건설위원장,김영숙 부의장,은승희 의장,최은주 의회운영위원장,임익모 의원,조성연 의원,장신자 의원,최경보 의원,신하균 의원,왕보현 의원,서상혁 의원)(사진제공=중랑구의회)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팝업뉴스)하인규 기자=중랑구의회는 15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화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및 논문 게재 철회 촉구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화근 의원은 이날 제안 설명에서 “전쟁이라는 엄혹한 시기에 여성에 자행된 지독한 인권 유린이자 가장 끔찍한 형태의 군사 폭력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결코 왜곡되어서도 부정되어서도 안 되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하며 “램지어 교수는 학문의 자유를 빙자해피해자들의 고통과 인권을 무시하고 역사를 전면 부정하는 왜곡된 논문을 철회하고 이번 일로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성토했다.

 

결의안은 ▲ 일본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유린한램지어 교수는 피해자들에게 즉각 사죄할 것 ▲ 국제법경제리뷰(IRLE)는 연구 윤리를 저버리고 역사를 왜곡한 논문의 게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은승희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램지어 교수 규탄 및 논문 게재 철회 결의문’채택을 언급하며 “각계각층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항의의 뜻을 전달하여 해당 교수의 사죄는 물론이고 전범 국가 일본의 인정과 사죄를 꼭 받아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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