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 지역에 훈훈한 활동 펼쳐

범죄피해 어르신 방문. 위문 및 경제적 지원금 전달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08:58]

구리경찰서,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 지역에 훈훈한 활동 펼쳐

범죄피해 어르신 방문. 위문 및 경제적 지원금 전달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3/24 [08:58]

▲ 구리경찰서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 곽경국(우측 3번째) 위원장 및 관계자들 범죄피해 어르신 가정 방문 위문 기념촬영 모습(사지제공=폴리스타임즈)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팝업뉴스)하인규 기자=경기 구리경찰서(유철 서장)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23일 오후 협력단체인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위원장: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와 협업하며 관내 거주하면서 주취자로부터 폭행 피해를 입은 고령의 어르신을 위문 방문 해 생필품과 경제적 지원금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한영 청문감사관은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구리시 갈매동에 거주하는 A어르신(70대 중반. 남)댁을 방문 해 정성 껏 준비한 각종 식품 등 생필품(40만 원 상당)과 지원금(40만 원)을 전달했다.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A어르신이 기초수급 대상으로 지병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거지 인근 놀이터에서 주취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피해를 입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변변한 치료조차 제대로 못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전해듣고 회의를 거쳐 이날 경제적 지원을 진행했다. 

 

A어르신은 현재 지역 내 시니어클럽에 가입 해 오전.오후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보호에 적극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과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들은 지역 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기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연락을 주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곽경국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장은 "고령에 홀로 거주하며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로부터 소액의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뵈니 마음이 울적 해지는 것을 감출수가 없다,"며 "비록 어르신의 생활은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하루 서너시간 씩 학교주변에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앞으로도 경찰과 협업하며 사회의 한편에서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범죄피해자들을 돕기위해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구리시의 각 봉사단체 구성원들이 참여 해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지난 2020년에도 범죄피해자 14가정을 방문해 각종 지원(1가정당 평균 80만원 지원)을 펼쳤다.

 

이날 피해자 위문 방문에는 곽경국 위원장을 비롯 해 구리시여성단체협의회 유성연 회장 및 이혜영 사무국장. 구리시적십자봉사회 전 회장인 함정현 회장 및 심미옥 범죄피해자보호 사무국장 등이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경찰서 출발 전 방문자 전원 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위문했다.

 

유 철 구리경찰서장은 "구리경찰은 경찰.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해 초기 상담부터 각종 지원 및 일상으로의 조기복귀를 추진하며 따뜻한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책임치안 및 주민이 공감하는 정성치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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