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마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투표사무원과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투표업무 상황이 여러모로 불편하겠지만 주민들이 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류경기 구청장은 아내 강역숙 여사와 함께 출근길에 4.7일 선거일을 선택하지 않고 사전투표 첫째날에 참여했다.
중랑구 사전투표소는 중랑구청, 중랑구민회관 등 총 16개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2일부터 3일까지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입장 전 발열체크, 위생장갑 착용, 거리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선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47일 선거 당일은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된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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