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지부, 담벼락 이야기로 나눔 실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5/12 [16:06]

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지부, 담벼락 이야기로 나눔 실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5/12 [16:06]

▲ 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지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사진제공=신천지)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 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지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사진제공=신천지)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팝업뉴스)하인규 기자=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지부(지부장 강창훈)는 ‘제7회 담벼락 이야기’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

 

벽화 봉사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10여명의 봉사단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낡고 노후된 담벼락에 그렸다.

 

구리시 수택동 원촌공원 옆 주차장 벽면을 벽화로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작업이 시작되자 지역 주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담벼락 이야기의 내용은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소망을 담아 전쟁 종식의 이상을 그리며 남북통일을 이루어서 후대에 물려줄 가치 있는 작품으로 남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차장 담벼락에 남겨져 있던 지저분한 스티커들의 흔적들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원들과 만난 첫날부터 변화되기 시작했다.

 

담벼락 주인도 처음에는 신천지 교회에 대한 편견으로 반대했으나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그림의 내용들을 이해하고 종교를 통한 평화 염원을 지지하며 벽화 그리기에 필요한 사다리와 간식 등을 손수 챙겨 주기도 했다.

 

담벼락 주인은 “종교의 자유가 필요하다”며 벽화 그리기에 동참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수택동 주차장 벽화를 시작으로 지역마다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해마다 담벼락 이야기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아껴 두었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재능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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